프놈펜서 한국인 연루 전자사기 조직 적발, 경찰 대규모 단속

by 싹다잡아 posted Jan 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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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전자사기 거점 급습 한국인 32명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 프놈펜 경찰 당국이 수도 도심에서 운영되던 전자금융 사기 조직 거점을 단속해 
한국인 다수를 검거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1월 5일 프놈펜 철교 인근 지역에 위치한 전자 사기 거점 4곳을 동시에 급습해
한국인 32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32명한국인.jpg


한국 공공기관·법원 사칭 한국인 대상 범죄 정황


수사 당국은 이들이 한국의 공공기관 및 사법기관을 사칭하고
전화·온라인 메신저 등을 이용해 한국 내 피해자들로부터 금전과 개인정보를 편취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범죄는 조직적으로 운영된 전자금융·보이스피싱 유형의 사기로 분류되고 있다.


컴퓨터·스마트폰 대거 압수 디지털 증거 확보


단속 과정에서 경찰은 데스크톱 컴퓨터,노트북,스마트폰 다수,통신 관련 장비
등 전자 사기 범죄에 사용된 장비 일체를 압수했다.
이들 장비는 현재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통해 범죄 규모와 피해 범위를 확인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국가경찰청 이송 추가 공범·연계 조직 추적


체포된 한국인 32명은 현재 캄보디아 국가경찰청으로 이송돼 신원 확인과 함께
범죄 가담 정도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공범 여부,상위 조직 존재,국제 범죄 조직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캄보디아, 외국인 전자사기 조직 단속 강화


캄보디아 당국은 최근 외국인 연루 전자사기,보이스피싱,스캠 조직
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수도 프놈펜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치안 당국은
“국적을 불문하고 전자 사기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국제 공조를 통해 재발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