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국, 경찰 현대화·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협력 강화
필리핀 경찰청(PNP)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필리핀의 경찰 현대화와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두 기관은 최근 퀘손시티 캠프 크라메에서 공식 회담을 열고 기술 지원, 교육 프로그램,
지역 사회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필리핀 경찰 현대화 위한 협력 논의
회의에는 호세 멜렌시오 나르타테스 주니어 경찰청장 대행과
KOICA 이윤영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필리핀 경찰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모델이 검토됐다.
KOICA는 개발도상국의 공공 시스템과 사회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는
한국 정부 기관으로, 필리핀 역시 주요 협력 대상 국가 중 하나다.
한국인 및 외국인 커뮤니티 보호 프로그램 논의
양측은 필리핀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한국인 및 기타 외국인 보호를 위한
안전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논의된 주요 협력 요소는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대책 개선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지원
국제·사이버범죄 대응 역량 공동 강화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 중 하나는
경계를 초월하는 국제 범죄 및 사이버범죄 증가에 대한 대응 전략이었다.
양측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사이버 수사 기술 지원
디지털 범죄 분석 역량 강화
국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범국가적 범죄 대응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이는 필리핀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 전반의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파트너십 기반 마련
KOICA는 이번 회담을 통해
“필리핀 경찰의 현대화와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NP 역시 국제 기관들과의 협력이
국가적 치안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평가했다.
이번 논의는 필리핀–한국 간 협력이 전통적 치안 문제뿐 아니라 초국가적 범죄·사이버 위협 대응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 두 기관의 공동 프로젝트가 필리핀의 공공 안전과국제 커뮤니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